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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승리 이끌고 태극마크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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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열고, 태극마크와 작별했습니다.

김연경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은퇴경기에서 13득점을 기록하며 팀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연경은 지난 도쿄올림픽을 마친 뒤 은퇴를 선언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3년이 지나서야 은퇴경기를 열었습니다.

은퇴경기에 이어 진행된 은퇴식에서 김연경은 태극마크를 꿈꾸던 어린 시절부터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