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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NC 4연패 탈출...한화 김경문, 안방 신고식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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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NC가 '창단 사령탑'인 한화 김경문 감독의 900승을 막아내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kt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거침없는 3연승,

새 사령탑의 안방 신고식을 보려는 한화 팬들로 대전구장은 올해 22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2회 최인호의 우중간 3루타로 먼저 점수를 뽑았고, 장진혁의 방망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나며 신바람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