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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김도훈 감독 "중국전에서 마지막 유종의 미 거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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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상대로 7 대 0 대승을 거둔 축구대표팀이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습니다.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김도훈 감독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비한 대로 선수들이 잘해줬다면서, 남은 중국전도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승리로 승점 13점을 챙긴 축구대표팀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오는 9월 시작하는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1일, 서울에서 중국을 상대로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