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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현장영상+] '싱가포르에 7 대 0 대승'..."우리가 주도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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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싱가포르에 대승을 거둔 축구대표팀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모처럼 시원한 대승에 공항을 찾은 팬들은 박수를 보냈는데요.

김도훈 임시감독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김도훈 / 축구대표팀 임시감독]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선수들 우리가 준비한 대로 잘 움직였기 때문에 우리 좋은 대승을 거두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주장, 또 부주장 이재성과 김진수 선수의 팀으로서 우리가 경기할 수 있게끔 많은 도움을 주고 서로가 새로운 얼굴도 있었지만 그 선수들이 팀에 빨리 녹아들고 또 경기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만들어준 덕분에 우리가 대승을 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