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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그녀가 죽었다',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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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죠.

'그녀가 죽었다'가, 호평 속에 흥행을 이어가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지난달 개봉 당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공개 20여 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할리우드 대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와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 등 여러 경쟁작들 속에서도 관객들 사이에서 "참신한 스토리다", "배우들의 열연이 영화에 몰입하게 된다" 등 입소문 나며 흥행으로 이어졌는데요.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가, 자신이 관찰하던 여성을 죽였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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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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