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문화연예 플러스] 고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 신상정보를 잇달아 공개하면서 사회적으로 공분이 일고 있는데요.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이 피해 여중생에게 경제적 도움을 준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밀양 성폭행 피해자에게 도움을 줬던 최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인데요.

작성자는 당시 시민들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요구하며 시위에 나선 사진과 함께, 피해자 무료 변론을 맡은 강지원 변호사가 한 언론과 나눈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