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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기록의 사나이' 양현종, 2천 탈삼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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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값진 기록들을 경신하고 있는 KIA의 양현종이 역대 두 번째로 통산 2천 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

한화 류현진은 6이닝 무실점으로 김경문 감독에게 취임 3연승을 선물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2회 양현종의 체인지업에 김민성의 방망이가 허공을 가릅니다.

18시즌 만에 통산 2천 탈삼진을 달성하는 순간이었습니다.

2009년 은퇴한 송진우에 이어 KBO리그 통산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