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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역전에 재역전' 거듭하다 결국 웃은 KIA, 1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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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회 말에 터진, KIA 김도영 선수의 동점 홈런 장면입니다. 광주구장이 그야말로 들썩였는데요.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했던 승부에선, KIA가 왜 최근 불안한지 그럼에도 왜 1위인지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 4:5 KIA 광주구장]

KIA가 1대0으로 앞선 3회, 만원 관중이 들어찬 광주구장엔 탄식이 흘렀습니다.

롯데 박승욱이 \ 친 공은 중견수 소크라테스 키를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