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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올림픽 G-50...장재근 선수촌장이 보는 '파리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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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만에 최소 규모…체육회 "금메달 5개 목표"

'국가대표 한솥밥' 장재근, 파리 금메달 '낙관'

냉조끼·얼음 방석 '더위 대비'…한식도시락 마련

장재근 "국위선양 대신 자신을 위해 금메달 따야"

[앵커]
지구촌 축제, 파리올림픽 개막까지 이제 꼭 50일 남았습니다.

엘리트 스포츠의 위기 속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종합 15위권의 보수적인 목표를 내걸었는데요.

국가대표들과 한솥밥을 먹는 장재근 진천 선수촌장은 '파리 성적표'를 어떻게 예상할까요?

조은지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남자 축구마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50명이 출전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8년 만의 최소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