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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문화연예 플러스] 칸영화제, 과잉 경호 때문에 소송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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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인종차별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과잉경호로 물의를 빚은 이 경호원 때문에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소송을 당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사와 폰티이스카'가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자신을 저지한 경호원 때문에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입었다며 10만 유로, 우리 돈 1억 5천만 원 상당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낸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