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로하스 5타점' kt, 양현종 나선 선두 KIA 꺾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kt가 외국인 타자 로하스의 타격을 앞세워 선두 KIA의 6연승을 막아냈습니다.

kt는 KIA와의 KBO 리그 방문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포함해 5타점을 기록한 로하스와 6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엄상백의 활약을 묶어 8대 5로 이겼습니다.

'172승 대투수' 양현종은 KIA 만원 관중 앞에서 5와 3분의 1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맞고 6실점 해 시즌 3패째를 떠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