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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사과'와 '억울함' 동시에 밝힌 이대성...'뒤통수' 논란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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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프로 리그로 떠났다가 1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이대성 선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국내로 복귀해 논란을 키운 점에 사과했지만, 원소속 팀인 가스공사가 불쾌함을 나타내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B 리그에 진출한 지 한 시즌 만에 이대성이 국내 복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8월 해외 진출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연 지, 불과 9개월여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