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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수건만 두르고 와락…손흥민, 호주서 옛 절친과 '아름다운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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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의 이 사진 한 장이 하루 내내 뜨거웠습니다. 토트넘의 친선경기를 위해 호주에 갔는데, 오래 전 친구와 만난 건데요. 수건을 두른 채 친구와 포옹한 손흥민, 호주 언론은 '아름다운 재회'라 표현했습니다.

정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토트넘의 호주 투어로 현지 언론의 관심이 쏟아진 자리, 손흥민이 웃으며 부른 이름이 있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톨가이 아슬란은 제 절친 중 한 명이에요. 제 친구가 여기 있어서 저를 보고 싶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