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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엑소 수호, 첫 솔로 콘서트 통해 새 앨범 전곡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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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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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솔로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2024 SUHO CONCERT ’(2024 수호 콘서트 <수:홈>)은 오는 5월 25~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수호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준비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수호의 컴백 전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더블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 ‘치즈 (Cheese)’를 포함해 ‘Mayday’(메이데이), ‘Wishful Thinking’(위시풀 띵킹), ‘Moonlight’(문라이트), ‘Alright Alright’(올라잇 올라잇), ‘무중력 (Zero Gravity)’ 등 5월 31일 음원 공개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전곡 무대들이 처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수호가 데뷔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콘서트로, ‘자화상 (Self-Portrait)’, ‘Grey Suit’(그레이 수트) 등 이전에 발표한 솔로 앨범 무대까지 만날 수 있어 수호의 음악 세계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늘(22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에는 솔로 콘서트 회의에 참여한 수호의 영상이 공개, VCR 영상부터 무대 연출까지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으로 이번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5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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