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인간 비타민’ 츄, 6월 컴백…“호주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간 비타민’ 츄(CHUU)가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ATRP는 “츄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중이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해당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오르며 츄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으며,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더욱이 예능 및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서 사랑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며 압도적인 조회수로 ‘릴스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린 츄가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려나갈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ATRP 제공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