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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종합] '13kg 감량' 전현무 "근육통 너무 싫어"…튀김 무한 먹방('라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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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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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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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분식 먹방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는 명랑클럽 4인방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와 게스트 김광규, 윤성빈이 출연했다.

라운딩에 나선 6명은 전현무-김광규-문정현 프로, 김국진-권은비-윤성빈으로 3명씩 팀을 나눴다. 김국진은 "우리는 명랑 골프 클럽을 추구한다. 명랑은 매너다. 어떤 상황에서도 명랑하게. 짜증을 내선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김국진은 라운딩 중 짜증 내는 사람이 벌칙으로 착용해야 할 '미소 교정기'를 내놨다. 충격적인 '미소 교정기' 장착 비주얼에 전현무, 권은비, 김광규, 윤성빈은 "절대 짜증 내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김광규의 아쉬운 어프로치샷에 전현무는 인상을 찡그렸다. 결국 전현무와 김광규가 '미소 교정기'를 장착하게 됐다. 전현무, 김광규의 모습에 "벌에 쏘인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라운딩 중 전현무는 김광규의 노안 비주얼에 놀라기도 했다. 김국진이 김광규를 "광규야"라고 부르자 전현무는 깜짝 놀랐다. 전현무가 "국진이 형이 형이냐"라고 물었다. 김국진보다 2살 어린 김광규는 "훨씬 동생이다"라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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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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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라운딩 후 멤버들은 그늘집을 찾았다. 식사 메뉴는 떡볶이, 어묵탕, 튀김 등 분식이었다. 최근 약 13kg 감량하며 바프 촬영에 성공한 전현무는 김말이 맛에 놀라기도 했다. 권은비는 "대박. 너무 맛있다"고 했다. 윤성빈은 "다 먹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먹는 건 싱글이다. 먹는 건 타이거우즈다"라며 멤버들의 먹성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윤성빈에게 "내가 윤성빈만큼 치면 매일 라운딩 나갈 것 같다"며 "골프의 매력을 알려달라. 난 반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윤성빈은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라고 꼽았다. 전현무는 "권은비에게 자극 받는다. 연습 영상 올렸지 않나. 쭉쭉 (실력이) 느는 게 보이더라. 사실 내가 오늘 되게 긴장했다"라고 했다. 권은비는 "필드 나오니까 또 다른 게 느껴져서 가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열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난 연습하면 근육통이 생긴다. 근육통이 너무 싫다"라고 둘러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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