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트래비스-걸 갱, '해나트 2024' 3차 라인업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해나트 2024' 3차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최근 민트페이퍼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HAVE A NICE TRIP 2024(해나트 2024)'의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1차 라인업에는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 레미 울프(Remi Wolf), 삼파(Sampha), 올웨이즈(Alvvays), 피치 핏(Peach Pit), 케냐 그레이스(Kenya Grace), 키스오브라이프, 권진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2차 라인업에는 킹 크룰(King Krule), 헨리 무디(Henry Moodie), 윌 하이드(Will Hyde), 너드커넥션, 홍이삭, 설(SURL) 등이 합류했다.

3차 라인업에는 단 두 팀만이 이름을 올렸다.

첫날인 27일에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트래비스(Travis)가 선셋 스테이지(Sunset Stage)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들은 오아시스(Oasis), 라디오헤드(Radiohead), 콜드플레이(Coldplay) 등과 함께 록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인디 파워-팝 밴드 걸 갱(Grrrl Gang)이 출연한다. 이들은 2022년 영국 NME지의 '이머징 아티스트'에 선정된 바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2023년 앨범 'Spunky!'로 NME '2023 올해의 앨범' 48위 및 '2023 베스트 아시안 앨범' 2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해나트 2024'는 앞으로도 추가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해나트 2024'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Feve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HAVE A NICE TRIP'의 공식 SNS와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민트페이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