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선업튀’ 변우석, 송건희와 함께 있는 김혜윤에 빈정…“다정한 남친이네” [MK★TV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변우석, 송건희와 함께인 김혜윤 목격
“남자 친구인가 봐요”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감사의 의미가 담긴 차를 대접받았다.

21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14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이 아버지 대신 임솔(김혜윤)의 할머니를 집으로 데려다줬다.

매일경제

임솔이 “여긴 어떻게 알고”라 놀라며 김태성이 남자 친구가 아님을 해명했다. 사진=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캡처


김태성(송건희)과 함께 있던 임솔을 지켜보던 류선재는 “남자 친구인가 봐요”라며 임솔에 아는 체했다. 이에 임솔이 “여긴 어떻게 알고”라 놀라며 김태성이 남자 친구가 아님을 해명했다.

“아아 그렇냐”며 차 문을 열려고 하자 임솔이 “뭐 하시는 거냐? 저 그 차 안 탈 거다. 그러니까 그만 돌아가라”며 “또 사직서 가지고 협박이라도 하실 거냐. 남의 밥줄 가지고 장난치니까 재밌냐. 차라리 대표님한테 다 말하시라. 이런 식으로 자꾸 찾아오시니까 저도 더이상은 안 되겠다. 저도 확 잘리고 말겠다”며 화를 냈다.

또한 그는 돌아선 자신을 붙잡는 이에 “놔라. 저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 아니다. 이렇게 막무가내로 붙잡고 매달리셔도 소용없다”고 소리쳤다.

매일경제

류선재는 임솔 할머니의 개인 정보와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사진을 내밀었다. 사진=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캡처


자신을 붙잡은 것이 정말자(성병숙)인 것을 알자 당황한 임솔은 “식당 사장님이 데려다주신다고”라 말했고 이에 류선재는 “아버지가 식당을 한다. 놀랐나보다. 나도 오랜만에 본가에 갔다가 이거 보고 상당히 놀랐다”며 할머니의 개인 정보와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사진을 내밀었다.

“오셨냐. 데려다주셔서 감사하다”며 나타난 박복순(정영주)은 임솔에 류선재에게 차를 대접할 것을 당부했다.

임솔은 류선재에 “제가 오해했다”며 할머니를 데려다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류선재는 임솔에 사진을 건네면서도 “차 대접해야죠”라며 그의 시간을 요구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