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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문화연예 플러스]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100억 원대 사문서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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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소속사 대주주가 100억 원대 사문서를 위조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선급 유통 계약이 문제가 됐는데요.

선급 유통 계약이란, 유통사에서 거액의 투자를 받은 뒤 가수가 음원이나 음반 판매 수익을 내 투자 받은 돈을 갚는 방식을 의미하는데요.

강다니엘 측은 소속사의 지분 70퍼센트를 보유한 소유자가 강 씨 몰래 명의를 도용해 100억 원대 선급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