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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순위표] '선재업고튀어' 김혜윤, 기억 없는 변우석과 재회…시청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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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자신을 모르는 변우석과 재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4.3%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수도권 기준은 5.2%로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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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을 살리기 위해 과거를 바꾼 후 재회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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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13회에서 류선재는 임솔을 지키려다 칼에 맞아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임솔은 류선재의 시계를 리셋해 타임슬립해 과거를 바꿨고, 현재로 돌아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톱스타 류선재와 재회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선재 업고 튀어'는 변우석과 김혜윤의 설렘 가득한 로코 케미, 예상을 뛰어넘는 쫄깃하고 탄탄한 전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섬세한 연출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제성에 있어서는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 5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58.37%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는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1위, 2위, 3위에 올랐다. 또 2049 남녀 시청률 6주 연속 전 채널 1위, 올해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3회는 전국 3.8%, 수도권 4.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으로, 이민기와 곽선영, 허성태가 출연하고 있다.

김명수(엘), 이유영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3회는 전국 1.5%의 시청률을 얻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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