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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승우, 역시 '후반의 남자'…'교체 출전'으로 6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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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시즌 '후반의 남자'라고 불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교체로 들어갔다 하면 상대를 흔들고 승리를 가져오곤 했는데요. 바로 수원FC의 이승우 선수입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FC 1:0 포항 K리그1 (어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그라운드에 들어선 이승우.

단 47초 만에 터진 골은 이승우의 발끝에서 시작했습니다.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안데르손에게 보낸 공은 정승원에게 이어져 골망을 흔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