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완벽’ 신혼여행중 [스타★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신혼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19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이게 무슨 맛이야”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자리에 우아하게 앉아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한예슬은 앞서 지난 7일 SNS를 통해서 “저희 오늘 혼인신고했어요.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봐요. 다행히 7도 제가 좋아하는 숫자라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 듯 해서 그저 행복.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신혼부부’ 한예슬과 류성재 커플이 떠난 발리 여행지까지 최근 로맨틱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당시 한예슬의 금발 헤어스타일과 파스텔톤 비키니, 남자친구인 류성재가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포착돼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발리 누사두아 지역의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빌라(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다. 발리 허니문 성지이자 ‘원조 리조트’로도 잘 알려졌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