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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늦게 보낼것" 인기녀 8기 옥순, 18기 영호에 폭풍 플러팅…17기 순자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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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1

ENA,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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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8기 영호를 둘러싼 아찔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3일 방송을 앞두고 18기 영호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직진하는 8기 옥순과 17기 순자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8기 옥순은 '사계 데이트권' 상대로 지목한 18기 영호와의 데이트에서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에 18기 영호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라고 묻고, 8기 옥순은 "영호님과 맛있는 거 먹으니까!"라며 애교 넘치는 미소로 설렘을 더한다.

MC 데프콘은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넘치는 데이트를 흐뭇하게 바라보다 "쿵할게요!"라며 '나는 솔로' 8기 방송 당시 8기 옥순의 데이트에서 터진 '영식표 유행어'를 소환한다.

또한 8기 옥순은 "최대한 늦게 보내드릴 것"이라며 17기 순자를 폭풍 견제하는 발언을 던지는가 하면, "지금 직진을 하면 위험하다!"며 18기 영호에게 강력 어필한다. 8기 옥순의 센스 넘치는 플러팅에 조현아는 "우와!"라며 놀라워하고, 경리는 "선전포고!"라고 8기 옥순의 로맨스 전략을 짚어낸다.

뒤이어 17기 순자가 등장, 18기 영호와 데이트를 시작한다. 17기 순자는 18기 영호와 데이트를 마친 8기 옥순을 향해 하이파이브를 한 뒤 "(데이트) 배턴 터치!"라고 신나게 외친다. 이후 17기 순자는 18기 영호와 소고기 데이트를 즐기다 "전 연애할 때 좀 맞춰준다, 안 받아주면 화나고"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적극 어필한다. 8기 옥순, 17기 순자의 대시로 아찔한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 18기 영호가 향후 누구에게 마음이 향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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