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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나혼산' 키, 대니구에 "너 보면 1.25 배속한 거 같아"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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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혼산/ 사진=MBC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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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혼산' 키와 대니구가 빠른 속도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키와 대니구가 함께 양띠 춘천 여행에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키와 대니 구는 동갑내기 우정 여행에 떠났다. 키는 "대니랑 동갑내기라 정말 빨리 친해졌다"라고 알렸다.

대니 구는 남다른 하이 텐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행 가는 길 키는 가방에서 직접 싸 온 샌드위치로 눈길을 끌었다. 성향 차이를 보이는 두 사람의 우정에 멤버들이 "성향이 다른데 어떻게 그렇게 친해졌냐"라고 물었다.

이에 키는 "성향이 같아서 친구가 되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춘천으로 향하는 길 키는 먼 길에 점점 말이 줄었다. 그러나 대니 구는 떨어지지 않는 텐션을 보였고 키는 "너 보면 유튜브 1.25배속 한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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