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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KIA, NC 꺾고 단독 1위 수성...LG 임찬규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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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KIA가 순위표에서 턱밑까지 쫓아왔던 NC를 꺾고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나성범이 결승 적시타와 쐐기 홈런을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자칫 공동 1위 자리를 허용할 뻔했던 KIA는 NC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습니다.

LG는 수원에서, 지난해 국내 투수 최다승을 거둔 임찬규가, 올 시즌 10경기 만에 처음으로 선발승을 거두며 kt에 승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