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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편스토랑’ 강율, 아이칠린 숙소 방문... ‘3대 요리학교 출신’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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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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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배우 강율이 ‘요리 엘리트’ 면모를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역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 강율이 출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율은 같은 소속사 아이돌 그룹인 아이칠린의 숙소를 찾았다. 강율은 “아이칠린 친구들이 편스토랑을 보고 항상 제 요리를 먹고 싶다고 얘기했었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어서 제가 직접 장을 봐서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율이 “‘편스토랑’을 보고 자꾸 뭘 해달라고 요청하더라”고 하자, 붐은 “저희도 강율 씨 보면 해달라고 하고 싶다”고 너스레 떨었다.

강율은 숙소 냉장고를 확인한 후 직접 가져온 재료와 합쳐 한식·중식·양식을 준비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그는 능숙하게 마파두부덮밥, 양식 꿀오리스테이크, 솔방울 고기튀김을 만들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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