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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한소희, 칸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주얼리 앰버서더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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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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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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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소희의 공식 일정은 오는 20일(현지시각)로 예정되어 있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5일 개막됐다. 한국 작품은 경쟁 부문 진출이 불발됐고,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만 비경쟁 부문 중 하나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이에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정해인이 20일 오후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 등 공식 일정에 참석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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