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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빅뱅 지드래곤, 수염 덥수룩 기른 근황 전하며 "그냥 그렇다고"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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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 = 지드래곤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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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그렇다고"라는 글이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뿔테안경에 비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로 널리 알려진 지드래곤은 이번에도 자켓과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덥수룩한 수염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둥지를 틀었다.

앞서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티스트 또한 10여 년 전부터 개인적으로도 즐겨 쓰던 브랜드 및 제품과 함께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해왔다. 아티스트가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017년 발매한 앨범 '권지용' 이후 7년 만의 컴백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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