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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사고접수 내가 지시…음주 절대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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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성실히 조사 임할 것"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심야에 서울 강남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에 관해 소속사 대표가 음주운전 의혹을 부인했다.

16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인 저와 술자리를 함께하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며 "당시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