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어제는 '범죄도시'의 날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범죄도시4'가 천만 고지를 넘으며,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시리즈 3편이 연속 천만 관객을 넘는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배우들이 잊지 않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범죄 없는 도시, 범죄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범죄도시4' 주연 배우들이 천만 돌파 기념 감사 영상을 올렸는데요.
흥행의 주역인 제작자 겸 배우 마동석은 "이 모든 게 관객들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고요.
이어 "저의 영혼을 갈아 넣어서 다음 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재밌는 시리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범죄도시4'는 시리즈 중 최단 기간인 개봉 22일째 되는 날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요.
범죄도시 1편부터 4편까지 누적 관객 수로 4천만 명이 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개봉 영화 중 세 편 이상 천만 관객을 모은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저스'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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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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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범죄도시'의 날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범죄도시4'가 천만 고지를 넘으며,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시리즈 3편이 연속 천만 관객을 넘는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배우들이 잊지 않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범죄 없는 도시, 범죄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