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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장혁, 49세에 프로 복서 도전 "김종국과 싸우면 이긴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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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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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장혁이 49세 나이에 프로 복서가 됐다고 밝혔다.

장혁과 홍경민은 14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장혁은 "테스트 통과해서 프로 복서 자격증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종국, 차태현을 비롯한 용띠 친구 홍경민 역시 자격증 테스트 당시 함께해 응원을 전했다. 홍경민은 "다 붙여주는 줄 알았는데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다더라"라고 전했다.

장혁은 20대의 프로복서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강력한 펀치를 보여줬다고. 장혁은 "기량이 충족돼야 프로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종국이와 싸우면 누가 이기냐"라고 물었고, 이에 장혁은 "누가 이긴다 진다는 정할 수 없다. 체급 자체가 다르다"라고 답했고, 홍경민은 "길에서 그냥 싸우면 종국이가 이기는데, 정식 대회로 무대인끼리 싸우면 혁이가 우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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