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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의아한 거 투성이? 에일리, 열애인정 두 달만에 결혼발표..상대는 '솔로지옥' 출신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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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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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에일리가 열애인정 약 두 달만에 결혼을 발표, 특히 그의 상대는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이라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인 오늘, 에일리의 결혼상대자가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이라 밝혀졌다. 에일리 측 역시 OSEN에 “에일리의 예비신랑은 최시훈이 맞다”고 인정한 상황.

최시훈은 2019년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 레이터’ 등으로 활동을 시작, 2021년 방송된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무조건 축하만 받기에도 부족한 이 시기에, 갑자기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당시 결혼 전제의 열애 상대자가 비연예인 사업가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시훈은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는 셀럽이기에 일각에서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를 냈다.

한 매체는 이와 관련, 에일리 측에서 소개 당시부터 비연예인 사업가라고 전달받았기에 오해가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시훈은 이전에 있던 소속사와는 계약이 종료된 상태이기도 하다.

여기에 더해 누리꾼들은 지난 3월에 열애를 인정한 바 있는 에일리가 약 두 달 뒤 결혼을 결정한 것도 시기가 빠르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앞서 에일리 측은 지난 3월 “에일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

두 사람이 언제부터 만났는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기에, 이들의 연애시기를 추측할 순 없으나 팬들은 에일리가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한 만큼, 논란 없이, 앞으로 그녀가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길 응원하고 있다. 에일리도 당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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