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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사퇴 여론에도 정몽규 '마이웨이'...AFC 집행위원 단독 출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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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경질과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등 축구대표팀의 연이은 부진 속에 사퇴 여론이 일고 있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 선거에 단독 출마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공석인 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 두 자리에 대한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동아시아 할당 집행위원으로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집행위원 선거는 모레(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진행되며 임기는 2027년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