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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흠집날까봐 비닐로 감싼 배트들…'선배님들의 선물이니까' 한화 황영묵에겐 모든 게 간절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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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황영묵이 팀 선배 김강민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어제는 황영묵의 '특별한 방망이'를 담은 사진 한장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는데요. 어떤 사연이 담겼을까요.

노시환의 평범한 땅볼

그런데……. 전력으로 달린 황영묵

특유의 '간절한 야구'로 슬라이딩, 세이프!

덕분에 3루 주자 최인호의 득점도 인정

이 득점 덕분에~ 연장 10회 말 페라자의 끝내기 홈런 가능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