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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49kg' 박나래, 한혜진과 같은 체급? "몸무게만 같으면 돼"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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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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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나래가 한혜진과의 스파링 대결을 예고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39금주의* 입만 열면 아찔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파자마 파티|첫인상 블라인드 테스트, 진실게임, 내편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등장해 만담을 나눴다.

이날 풍자는 "한혜진 언니가 저한테 '(유튜브로) 할 게 없다'고 해서, 홍천에서 통석화 구이 먹방을 추천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때 나를 부르면 무조건 가겠다고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풍자가 시킨 굴 먹방이라며 본인 혼자 먹고 있더라. 내 이름만 팔았다"며 분노했다.

이에 한혜진은 "변론을 하자면, 서울이면 내가 불렀을 거다"며 "홍천까지 부르기가 조금 미안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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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제작진에게 "한혜진과 스파링을 겨룰 테니 찍으러 와라"고 깜짝 제안을 하기도.

한혜진은 박나래에게 "우리 체급 똑같지 않냐. 선생님이 몸무게만 똑같으면 된다고 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자 박나래는 "한혜진 언니 때리는 거 위주로 연습하고 있다"며 "이 언니는 리치가 길기 때문에 나는 몸을 낮춰 공략한다"고 자신만의 공략법을 공개했다.

"왜 싸우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패고 싶으니까"라며 "나는 나래 코만 때릴 거다"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어차피 고친 거 또 고치면 된다"며 성형 이력을 언급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바디 프로필에 도전, 49kg의 체중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한혜진 Han Hye Ji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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