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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1인자는 달라"…임영웅, 하루가 멀다하고 미담 릴레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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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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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기부 소식부터 미담까지 가수 임영웅을 선한 영향력이 끊임없이 퍼져나가고 있다.

12일 임영웅의 새로운 미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작성자는 임영웅이 직접 참외를 자신의 집에 가져다줬다는 인증글을 올렸고, 임영웅이 최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을 하며 인근 주민들이 소음으로 힘들어 할 것을 걱정해 참외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

'참외 미담'이 등장하자 임영웅 소속사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임영웅 측에서 (참외를) 전달했는데 아티스트가 직접 전달했다고 전해진 것 같다"라고 직접 전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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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누리꾼들은 "임영웅 연일 미담이네", "임영웅 뉴스는 믿고 본다", "기부 아니면 미담, 진정한 1인자 임영웅", "정상에 올라간 사람은 역시 다르다" 등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자신을 방송 스태프라고 밝인 작성자가 과거 KBS '임영웅 쇼'에서 임영웅이 출연료를 양보했다는 미담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절대로 적은 금액이 아니라 이걸 왜 포기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무대를 만든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옆에서 봤기 때문에 꼭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했다"고 임영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팬들 역시 이러한 임영웅의 선향 영향력에 힘입어 꾸준히 기부 및 봉사 등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수와 팬 모두 선한 영향력으로 윈윈하며 좋은 소식을 연일 전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물고기 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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