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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혼' 서유리, 궁궐 같은 단독주택 공개…"혼자 살기엔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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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원주택으로 이사한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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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원주택으로 이사한다.

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사할 내 새 집에 다녀왔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엔 그가 이사하는 단독주택 전경이 담겼다. 으리으리한 외관에 복층 구조, 넓은 주차장과 마당까지 갖추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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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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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얼른 이사하고 싶다. 혼자 사는 건 외로울 것 같긴 하지만"이라고 밝혔다. 서유리의 이사 소식에 방송인 공서영은 "집들이! 오늘부터 대기조. 집 너무 예쁘다"며 축하했다. 다만 서유리는 "언니 깡시골이다"며 난색을 표했다.

서유리의 새집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3월 방송에서 "용인에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서유리는 "최선을 다 해봤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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