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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선업튀’ 변우석만 있나? 이승협→문시온까지, 이클립스 멤버들도 ‘갑툭튀’ 인기 [SS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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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tvN ‘선재업고 튀어’의 밴드 이클립스. 왼쪽부터 양혁,문시온, 변우석,이승협.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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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재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맡은 송건희.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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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tvN ‘선재업고 튀어’의 인기에 힘입어 극중 밴드인 이클립스 멤버들도 조명받고 있다. 특히 실제 밴드 멤버인 엔플라잉 이승협이나 밴드 활동을 했던 문시온, 아이돌 그룹 출신인 오메가 엑스 양혁 등도 재조명받고 있다.

극 중 백인혁 역의 이승협은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다. 팀에서 메인보컬, 기타, 키보드 등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2017년 웹드라마 ‘세상의 모든 연애3’와 OCN ‘구해줘’‘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그는 밴드활동과 연기를 겸업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멤버 5인 중 3인이 군 복무 중인 엔플라잉은 최근 밴드 붐에 힘입어 블루스프링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업과 같은 역할인 밴드 멤버로 출연하면서 드라마와 밴드활동의 시너지가 극대화됐다”고 말했다.

이클립스 드러머 역의 문시온과 양혁에 대한 기대도 크다.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문시온은 2018년 밴드 르씨엘을 통해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187Cm에 달하는 훤칠한 키와 선굵은 외모로 데뷔 때부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오메가 엑스 양혁 역시 데뷔 전 기타로 입시준비를 할 만큼 빼어난 연주실력을 자랑한다.

이클립스 멤버는 아니지만 자감고 밴드부 베이시스트 김태성 역의 송건희 역시 드라마를 통해 재조명받고 있다.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김혜윤과 호흡을 맞췄던 송건희는 극중 임솔을 놓고 선재(변우석 분)와 경쟁하는 태성 역으로 감초같은 ‘서브남주’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고 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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