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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K리그 '물병 투척', 중징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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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일부 관중들의 대규모 물병 투척으로 선수들이 크게 다칠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구단이 사과문을 내긴 했지만, 선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펼쳐진 만큼 중징계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민병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순간.

관중석에서 경기장 안으로 물병이 날아듭니다.

많은 물병에 물이 들어 있었고 그중 한 병이 기성용의 급소에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