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남보라, 봄맞이 미나리전 ‘꿀팁’…“너무 맛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남보라가 봄맞이 미나리전 레시피를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일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전이 왜? 어려워? 봄내음 가득 미나리전 아삭바삭하게 지지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보라는 “여러분 겨울이 좀 유난히 길었는데 드디어 4월이 되니까 너무 날씨가 따뜻해지고 막 꽃이 활짝활짝 피고 완연한 봄이 와서 너무 좋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오늘은 좀 봄을 맞이해서 봄과 잘 어울리는 음식을 한번 해보려고요”라며 “봄하면 뭐 냉이도 나오죠. 미나리 당연히 나오죠. 그중에서도 상큼하고 향긋한 미나리로 전을 해 보려고요”라고 소개했다.

남보라는 “오늘 재료 소개를 할게요”라며 설명했다. 그는 “일단 오늘 메인 재료죠. 영화도 있죠. 미나리. 아주 싱싱한 미나리”라고 메인인 미나리를 소개했다. 이어 건새우를 선보이면서 “그냥 미나리만 이렇게 전으로 해서 먹어도 너무 맛있는데요. 거기에 건새우가 조금 더 해서 먹어 보세요. 더 맛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하 남보라 레시피 전문

재료

미나리 200g, 건새우 종이컵 1/2컵(100g), 전분가루2큰술, 부침가루 2큰술, 튀김가루 3큰술, 물 종이컵 1컵,홍고추 2개

만드는 법

1. 미나리를 깨끗이 씻고 뿌리 부분은 질기므로 잘라줍니다.

2. 미나리를 먹기 좋은 크기 5cm-7cm 간격으로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3. 홍고추는 얇게 어슷썰기 해줍니다.

4. 듬성 썬 미나리에 건새우를 넣고 섞어줍니다.

5. 전분, 튀김, 부침가루, 물을 섞어준다. 이때 농도는 주르륵 흐릴 정도로 묽은 정도이다.

6. 건새우를 섞은 미나리에 반죽액을 넣고 골고루 섞어 준다.

7. 충분히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미나리를 얇게 부쳐준다.

8. 홍고추를 올려 장식해 준다.

9. 뒤집고 꾹꾹 눌러 익혀 준다.

10. 앞, 뒤면이 노릇노릇 익었으면 접시 담아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