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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복면가왕', '눈물의 여왕' 김수현 등장? 유력한 인물 등장에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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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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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목전에 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게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다채로운 듀엣곡 향연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연 배우 김수현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완벽한 피지컬에 모두가 감탄한다. 이어 김종서가 유력한 근거를 바탕으로 그의 정체를 배우 김수현으로 추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대세 배우 박은빈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귓가를 간질이는 아름다운 음색에 모두가 감탄하게 만들자, '복면가왕' 안방마님 신봉선이 그의 정체를 박은빈으로 예측했다.

또한 록의 전설이자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가 '복면가왕' 녹화 도중 눈시울을 붉힌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김종서는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린다는 후문. 판정단 석에서 늘 날카로운 감상평과 추리를 선보였던 그의 눈물에 여러 판정단이 깜짝 놀랐다.

가정의 달 특집 '복면가왕'은 이날 오후 6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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