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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윈터 들으라고? 쌍욕하는 마크 팬들, 무례한 태도 '눈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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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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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 마크 팬들의 무례한 태도가 누리꾼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마크, 에스파 윈터 동반 촬영 현장에서 마크 팬들이 욕설을 내뱉는 정황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서 마크가 먼저 포즈를 취하고 있고, 그의 옆으로 윈터가 등장하자 이를 지켜보던 팬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이때 일부 팬들 가운데, "씨X" "뭐야" "야야야" 등 격양된 분위기를 표출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영상 속 윈터도 현장 분위기를 의식한 탓인지 얼굴에 긴장감이 엿보이기도. 특히 윈터 팬들도 현장을 찾았던 만큼, 윈터와 윈터 팬들에 대한 배려 없는 마크 팬들의 무례한 태도가 누리꾼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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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일하고 있는데 왜 그러는 거냐" "팬들이 그럴 수록 마크 이미지만 안 좋아진다" "마크도 팬들이 부끄러울 것 같다" "보는 사람이 더 수치스럽다" "윈터가 상처 받지 않길"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별개로 두 사람의 비주얼 합에 대한 감탄도 이어지고 있다. 청량하고 맑은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마크, 윈터의 이번 화보 촬영 결과물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마크는 오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마크가 속한 NCT DREAM은 이달 11일과 12일 일본 첫 돔투어 '2024 NCT DREAM 월드투어 -더 드림 쇼3: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을 개최한다.

더불어 윈터가 속한 에스파도 이달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정식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선 13일, 첫 정규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를 공개,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윈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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