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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온앤오프, 데뷔 첫 북미 투어 나선다···글로벌 활동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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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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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ONF)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활동을 시작한다.

10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의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의 티켓 예매가 현지 시간(EST) 11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온앤오프의 첫 북아메리카 투어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온앤오프는 앞서 지난해 일본 팬미팅과 캐나다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후 지난 4월 미니 8집을 발매하고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 온앤오프는 이번 첫 북아메리카 투어에서 역시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북아메리카 투어는 온앤오프가 글로벌 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의 티켓 예매는 주관사 J&B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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