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전시회로 영화 팬들을 찾아옵니다.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가 다음 달 14일부터 열흘간 서울 성수역 인근에서 열리는데요.
관객들이 '파묘' 속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영화에 나온 대살굿판 현장과 관이 안치된 영안실, 수직으로 세워진 이른바 '험한 것'의 관 등을 전시 공간에 구현하고요.
영화를 추억할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파묘'의 미공개 스틸컷과 영상 등 각종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누적 관객 1천188만여 명을 모으며 오컬트 영화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둔 영화 '파묘'는 얼마전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과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4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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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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