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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1㎏ 뺀 신봉선, 뱃살 하나 없는 라인 "얼굴만 합성? 대단"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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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신봉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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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 이 짓을 내가 하는구나, 사람 일 모를 일"이라면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봉선은 운동에 푹 빠진 모습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던 그는 늘씬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박슬기는 "얼굴만 합성한 거잖아, 말도 안 돼, 우와 리스펙트다"라고 했고 배우 정시아는 "대박 배가 하나도 없어", 가수 신지는 "멋지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신봉선은 지난 2022년 체지방 11㎏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해 온 신봉선은 지난 4월 체지방 분석표 점수를 공개, 84점으로 40~50세 가운데 상위 1%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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