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에서 광주가 대전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6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광주는 안방에서 전반 14분 만에 대전의 안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연속 헤더에 이은 이희균의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후반 41분 가브리엘의 크로스를 193cm 장신 공격수 허율이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골망을 흔들며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개막 2연승 이후 6연패에 빠졌던 광주, 다시 2연승을 달리며 8위로 점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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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김태환의 대각선 중거리슛을 앞세워 1대 0으로 대구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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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안방에서 전반 14분 만에 대전의 안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연속 헤더에 이은 이희균의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후반 41분 가브리엘의 크로스를 193cm 장신 공격수 허율이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골망을 흔들며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