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범죄도시4' 관객 800만 돌파‥감사 영상 공개

영화 '범죄도시4' 출연 배우들이 관객 8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전했는데요.

영화에서 배달 앱 알림으로 사건 실마리를 얻고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는 장면을 패러디한 겁니다.

'범죄도시4'는 시리즈 가운데 최단 기간인 개봉 13일째에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영화계에선 '범죄도시4'의 스크린 독식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계기로 열린 한 토론회에서 영화계 관계자들은 스크린 독식이 영화계를 망가뜨리는 일이라고 성토한 건데요.

앞서 '범죄도시4'는 상영점유율이 80%대를 웃돌면서 스크린 독과점 논란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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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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