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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막판 9분 드라마' 강원‥역전승으로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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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리그에선 강원이 경기 막판 9분 사이 두 골을 몰아치며 수원 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빗속에서 펼쳐진 수원FC와 강원의 어린이날 맞대결.

선제골은 수원 이승우의 몫이었습니다.

후반 30분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뒤, 감각적인 슈팅으로 시즌 4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