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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즈 그리워” 뉴진스 하니, 컴백 앞두고 팬들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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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뉴진스 하니. 사진ㅣ뉴진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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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3일 뉴진스 공식 SNS를 통해 “missing my sweet lil bunnies”(내 사랑스럽고 작은 버니즈(팬덤명) 그리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브라운 계열의 의상을 입고 턱에 손을 괴고 시크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끼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최근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약 2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앨범 ‘하우 스위트’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난다.

최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대립이 이어지면서 뉴진스 컴백에 빨간불이 켜지는 듯 했다. 뉴진스 역시 이번 사태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거라 예상되는 가운데 이같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공유했다.

뉴진스의 컴백 일정은 변동없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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