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올림픽만 생각하며 삭발한 우상혁, 시즌 첫 실외 경기 출발 산뜻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한민국의 육상 필드 사상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홍콩 전지훈련을 마치고 시즌 첫 실외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올림픽만 생각하자며 삭발까지 한 우상혁은 2m25를 가볍게 넘으며 산뜻하게 실외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상혁 선수가 경북 예천의 5월 햇살 아래에서 몸을 풀고 있습니다.

KBS배 대회에 출전한 우상혁은 1차시기에서 2m19를 가볍게 넘었습니다.